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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고 중대재해 조사…불법체류 불문 산재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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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중대재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고강도 조사에 착수하고 근로자 보호 강화와 산재 보상 절차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해당사고와 관련된 최신 소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합동 감식

경찰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의 합동감식단이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사고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된다면 엄중한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부의 즉각 대응

고용부는 사고 직후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꾸리고 지청에서 근로감독관을 파견하여 신속한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산업안전에 관련된 감독 및 지원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보호 강화

우리 법은 합법과 불법 체류를 불문하고 근로자를 보호합니다. 부상자 및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업무상 재해 여부를 판단하여 치료비 및 유족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부의 노력에 많은 시민들이 지지를 표하고 있습니다.

아리셀 대표의 입장

아리셀 대표는 일용직 노동자 불법 파견은 없었다며 안전교육을 충분히 했으며, 배터리 보관 상태는 적절하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현장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견 근로자 명단 관련

파견 근로자 명단은 파견 업체가 가지고 있어 연락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해당 사안은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사망사고
1월 - 삼표 채석장 무너짐 사고 3명 사망
2월 - 여천 NCC 폭발 4명 사망
9월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7명 사망
10월 - 안성 물류창고 붕괴사고 3명 사망

현재까지 해당 사고 관련 근로자의 자료가 제출되거나 요양급여신청서와 유족보상청구서가 접수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자료의 즉시 제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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