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석 카드 찍고 앉기 거부한 이유는?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 설치 문제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센서 설치 제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의 입장에 대해 알아봅시다.

임산부 배려석 센서 설치 제안

임산부 배려석에 임산부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하여 일반 승객이 해당 자리를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시민 제안이 올라왔습니다.

시민 제안 내용

임산부가 아닌 일반 승객이 임산부석을 이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센서를 부착하고, 임산부 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도록 하는 제안이 제기되었습니다.

서울 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입장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법적 근거의 부재와 추가 비용 문제를 들었습니다.

장치 설치 어려움과 비용 문제

서울교통공사는 임산부 배려석에 센서를 설치하는 것이 법적 근거가 없으며, 또한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센서 설치로 인한 갈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도입 배경

2013년부터 서울 지하철에 도입된 임산부 배려석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관련된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 정리

서울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센서 설치 제안에 대한 시민들과 관련 기관의 입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제도의 도입이 어려운 이유와 배경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연도	접수된 민원 건수
2022년	7334건
2023년	7086건
올해(2024년, 7월 기준)	24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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