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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ODA 6조 8천억 규모 요구 의결…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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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ODA 사업 6조 8천억 투입 시행계획 발표

국무총리 한덕수는 내년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조 8천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 회의에서 주재한 한 총리는 "세계 10위권의 선진 ODA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이어가고자 6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제개발협력 종합 시행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를 밝혔습니다.

 

내년 ODA 사업 시행계획 상세 내용

국제개발협력시행계획 상 예산은 내년도 6조 7972억 원으로, 올해 예산이었던 6조 2629억 원보다 8.5%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사업 수를 1976개에서 1936개로 40개 줄이고, 양자 무상 ODA 분야에서 사업당 평균 금액을 18억 8천만 원에서 22억 3천만 원으로 약 3억 5천만 원 늘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업 계획은 기획재정부 심의와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될 수 있습니다.

 

국무총리의 발언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금 우리는 ODA의 양적 확대에 걸맞은 질적 성장을 이뤄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기후 변화, 자연재해, 식량 위기, 공급망 불안과 같은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주요 협력국과의 상생의 국익 실현,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ODA의 질적 성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 등 3가지 방향을 우선순위로 두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ODA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처 간 벽을 허무는 협업을 통해 성과를 제고하고, 선진 공여국과 민간 전문가의 경험, 조언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ODA 사업 내용세부 계획
예산6조 7972억 원
사업 수1976개에서 1936개로 40개 감소
사업당 평균 금액18억 8천만 원에서 22억 3천만 원으로 증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의 ODA 사업은 현재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향한 노력이 담긴 중요한 계획으로, 국가의 국제개발협력 노력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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