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 주재! 100만명 심리상담 도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 내용
26일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
윤석열 대통령은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통해 7월부터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주기 정신건강 지원
윤 대통령은 예방, 치료, 회복 3단계의 '전 주기 정신건강 지원' 세부 이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정신건강 검진 주기를 2년마다 개선하고, 자살예방상담 전화번호를 '109'로 통합하여 상담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및 회복
윤 대통령은 위기개입팀 인력 확대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수를 확대하는 등 치료 분야에서의 계획을 발표했으며, 회복을 위해 지역별 재활시설 설치, 정신장애인을 위한 고용모델 개발, 주거 지원 확대를 약속하였습니다.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의 역할
이번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의 출범은 정부의 정신건강 분야 혁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국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윤석열 대통령은 정신건강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고, 국민들의 마음을 케어하는데 힘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이 기대됩니다.
참고 자료
기사 참고 자료: YNA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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