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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다탄두 미사일 시험…오물풍선 살포 논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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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도발과 대응 전략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북한의 최근 미사일 도발 및 오물 풍선 날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 실장은 다양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며 10가지의 질문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1. 북한의 다탄두 능력 확보를 위한 미사일 발사

김 실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다탄두 미사일은 핵 미사일 능력 고도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차지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우리 군 당국의 분석과 북한의 발사 타이밍에 대해 의미심장하게 언급했습니다.

2. 탄도미사일 발사와 시민들의 제보

김 실장은 "어제 쏜 탄도미사일은 시민들의 제보가 많았고, 비행운과 연기 현상을 통해 엔진 문제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이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실패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의미

김 실장은 "북한이 푸틴 대통령 방북 직후에 미사일을 보란 듯이 발사하고 성공으로 주장한 것은 미국이나 중국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4. 러시아 쪽 기술 전수 가능성

김 실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으로 러시아 쪽 기술을 더 전수받을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미사일 문제를 넘어 국제 관계적인 측면에서도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5. 북한의 복합적인 도발

김 실장은 "북한이 오물 풍선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우리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6. 오물 풍선 속 내용물 분석과 '수령 교시' 문건

김 실장은 "북한이 민감하게 대응하는 '수령 교시' 문건이 나온 것은 예전과 달리 여론모밴과 관련된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7. 북한 오물 풍선 문제

김 실장은 "오물 풍선 문제는 지역적인 안보 문제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항공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8. 백령도와 연평도에서의 포사격 훈련

김 실장은 "백령도와 연평도에서의 포사격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의 대비 조치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9. 북한의 대응 및 우리의 대비책

김 실장은 "북한의 도발 수위가 올라갈 가능성과 대북 확성기 문제에 대해 우리는 신중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위와 같이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북한의 도발과 우리의 대응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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