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초호화 변호인단 23명 사망 사건 대응에 선임
대형 화재 사고로 23명 사망, 아리셀에 대한 경찰 수사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3명이 사망하면서 해당 업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아리셀 측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수사 속도와 범위 확대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는 신속했고,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관련자들을 형사입건하는 등 수사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망자 정보
화재로 사망한 23명 가운데 14명의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한국인 4명, 중국인 9명, 라오스인 1명이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9명의 확인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화재로 희생된 분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사순한 및 책임 추적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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