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방통위원장 탄핵으로 언론 길들이기 의도 의심

국민의힘,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추진에 대한 비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며, 이를 언론을 길들이기 위한 검은 의도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며 또다시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의회독주 입법폭주로도 모자랐던 것인지 21대 국회 때부터 나온 ‘나쁜 습관성 탄핵병’이 한치도 나아지지 않은 채 또다시 등장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의회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 방해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을 의회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하려는 시도로 지적하였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의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하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 국민의힘은 이를 의회독주 입법폭주의 나쁜 습관성이라고 지적하였다.

언론의 길들이기 의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을 언론을 장악하기 위한 의도로 비판하였습니다.

검찰의 애완견	언론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관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언론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기 위한 목적 단 하나가 있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방송통신의 공익성 및 공공성 강화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멈추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민주당의 탄핵 꼼수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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