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한인 여성 경찰 뉴욕시 최초 한인 총경으로 선정

info 속보

뉴욕경찰(NYPD) 경무관급 한인 고위 간부, 허정윤 총경의 승진 소식

1998년 첫 한인 여성 경관으로 임용된 후, 뉴욕경찰(NYPD)에서 한인 최초로 경무관급 고위 간부로 승진한 허정윤 총경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허정윤 총경의 업적

허정윤 총경은 1998년 NYPD의 한인 첫 여성 경관으로 임용되어, 그 후 맨해튼과 퀸스 등 한인 거주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2022년에는 한인 최초로 경정으로 승진하였으며, 이어서 2023년 연말에는 미국 최대 경찰 조직인 NYPD에서 한인 최초로 총경으로 승진하는 등, 한인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주는 업적을 이루어 왔습니다.

허정윤 총경의 새로운 소임

허정윤 총경은 새로운 데퓨티 치프(Deputy Chief)로의 승진이 내정되어, 이에 따라 28일 진급식에서 새로운 보직을 통보받게 될 예정입니다. 데퓨티 치프는 일선 경찰서를 책임지는 총경보다 한 등급 높은 직급으로, 이번 승진은 그의 경력과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허정윤 총경의 소감

허정윤 총경은 이번 승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인 최초로 별 계급장을 달게 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고 한인으로서 ‘뭔가 해냈구나’라는 실감이 든다"며 “NYPD 내에 한인들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허정윤 총경의 승진 요약
허정윤 총경이 한인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부심을 주는 업적
한인 최초의 고위 경찰 간부로서의 의미

총경 승진 결정 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허정윤 총경의 새로운 승진 소식은 한인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업적은 미국 뉴욕경찰(NYPD) 내 한인들의 존재감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앞으로 미래에 힘차게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유용한 생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qoogle.tistory.com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