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푸틴 전쟁범죄자 발언 vs 트럼프의 젤렌스키 비판
조 바이든 vs 도널드 트럼프 TV토론: 우크라이나와 중동 문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TV토론에서 우크라이나와 중동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맞먹는 과정에서의 발언을 살펴보겠습니다.
1. 우크라이나와 나토(NATO) 가입 문제
트럼프 전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얕잡아 봐서 일어난 것"이라며 “내가 집권하고 있었으면 러시아는 물론 하마스도 전쟁을 일으키지 못했다."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재임 시절 이란의 지원을 받은 테러리스트들이 미군들에게 수많은 부상을 입혔다. 또 푸틴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것 다해라’라고 말한 것을 전 세계인 모두가 알고 있다."
2. 푸틴의 종전 조건 및 우크라이나 지원
트럼프 전 대통령: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다만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더 많은 절차를 두어 까다롭게 할 것이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에 방문할 때마다 돈을 벌어가는 세일즈맨 같다."
바이든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수십만 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전쟁범죄자"라며 “러시아가 빼앗은 영토를 되찾아와야 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은 돈이 아니고 무기다."
3.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바이든 대통령: "이스라엘은 무고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공격을 멈춰야한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들이 또 다시 그런 테러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예방책을 제시할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거의 팔레스타인인 것 같다"며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약한 대통령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의 TV토론에서는 현재의 국제정세에 대한 갈등과 입장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토론 주제 | 트럼프 전 대통령 발언 | 바이든 대통령 발언 |
우크라이나와 나토(NATO) 가입 문제 | "우크라이나 전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얕잡아 봐서 일어난 것" | "트럼프 재임 시절 이란의 지원을 받은 테러리스트들이 미군들에게 수많은 부상을 입혔다." |
푸틴의 종전 조건 및 우크라이나 지원 | "받아들이지 못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더 많은 절차를 두어 까다롭게 할 것이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에 방문할 때마다 돈을 벌어가는 세일즈맨 같다." | "푸틴 대통령은 수십만 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전쟁범죄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은 돈이 아니고 무기다." |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 "바이든 대통령은 거의 팔레스타인인 것 같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약한 대통령이기 때문" | "이스라엘은 무고한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공격을 멈춰야한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들이 또 다시 그런 테러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예방책을 제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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