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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표 비율 56%로 확대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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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변경 내역

7월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전국당원대회 중 중앙위원의 표 결정 비중을 50%, 권리당원의 비중을 25%, 국민여론조사의 비중을 25%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투표 방식의 도입

당원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대의원 투표를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였으며, 시·도당위원장 선거인단 반영 비율은 ‘대의원 20%, 권리당원 80%’로 정했다. 상대적으로 권리당원 수가 많은 호남, 충남 등 지역에는 ‘대의원 10%, 권리당원 90%’를 적용하기로 했다.

선거 규칙의 미결정 사항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이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하는 경우에 대비한 선거 규칙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사항에 대한 결정은 후보 등록 현황을 확인한 뒤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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