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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하입보이 작곡한 이오공 일본 최대 음악축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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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록 페스티벌 참가 소식

음악 프로듀서이자 DJ인 250(이오공)가 다가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일본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50은 축제의 마지막 날인 28일에 나에바 리조트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이로써 한국 아티스트로서 일본 대표적인 야외 음악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 축제에는 독일의 테크노 그룹 크라프트베르크와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인 노엘 갤러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세계 음악 문화의 다양성을 만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0의 음악 활동과 인기

250은 정규 앨범 '뽕'으로 지난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 역량과 인기를 확인시켰다. K팝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며, 걸그룹 뉴진스의 히트곡 '하입 보이'(Hype boy)와 '디토'를 작곡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지난 26∼27일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의 팬미팅에서도 오프닝 무대를 맡아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으로의 250의 활약 기대

250는 후지록 페스티벌 참가를 통해 글로벌한 음악 시장에서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받을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적 역량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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