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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글로벌 사우스에 평화공존 5원칙 계승하며 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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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평화공존 5원칙 70주년' 기념 연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평화공존 5원칙 70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에서 중국의 대외관계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에 대해 강조하며 냉전시대의 비동맹 운동을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습니다.

중국의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강조

시진핑 국가주석은 '평화공존 5원칙'을 계승한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시대적 과제로 강조하며,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화공존 5원칙과 비동맹 운동

평화공존 5원칙은 주권·영토의 존중, 상호 불가침,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이라는 다섯 가지 원칙으로, 이를 바탕으로 시진핑 국가주석은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인류 운명공동체와 중국의 대외관계론

시진핑시대 중국의 대외관계론으로 떠올릴 수 있는 '인류 운명공동체'는 2013년에 처음 언급되었으며, 2018년에는 중국 헌법에도 삽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등에 대한 중국식 해법으로 항구적 평화, 보편적 안보, 공동 번영, 개방·포용, 청결·아름다움을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패권주의 비판과 글로벌 사우스 국가 지원

시진핑 국가주석은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세상일은 각국이 상의하면서 처리해야 하고 누구의 팔이 굵다고 해서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는 법은 없다고 말하며, 미국의 패권주의를 비판했습니다. 이외에도 중국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위해 5년간 1000개의 '평화공존 5원칙 장학금'과 10만개의 연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평화공존 5원칙 기념행사 참석자 명단

평화공존 5원칙 발표 70주년 기념행사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 전 프랑스 총리, 농둑만 전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떼인 세인 전 미얀마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전 브라질 대통령, 마힌다 라자팍사 전 스리랑카 대통령, 다뉠로 튀르크 전 슬로베니아 대통령 등 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름직책
하토야마 유키오전 일본 총리
도미니크 드 빌팽전 프랑스 총리
농둑만전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떼인 세인전 미얀마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전 브라질 대통령
마힌다 라자팍사전 스리랑카 대통령>
다뉠로 튀르크전 슬로베니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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