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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완 중위 22년만에 보훈부 차관으로 흉상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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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하 소령 22주기 추모식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려 합니다. 윤영하 소령의 희생정신과 그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강조하고, 행사에 참석한 인물들과 추모의식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영하 소령 22주기 추모식

국가보훈부 차관인 이희완 차관이 윤영하 소령의 흉상 앞에 헌화하며 윤 소령의 희생정신을 회고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이를 통해 윤영하 소령의 희생과 그의 가르침을 추모하였습니다.

이희완 차관은 “아직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희생으로 보여준 윤영하 소령의 철학과 신념은 제 인생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연평해전 당시 윤 소령은 참수리 357호 고속정의 정장, 이 차관은 부정장이었습니다.

참석한 인물들과 추모의식

이 차관을 비롯한 윤 소령의 모교 동문, 지역 주요 인사들과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윤 소령의 흉상 앞에서 국화꽃을 바치고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윤영하 소령 명예도로 지정을 통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오래도록 윤 소령을 기억하고, 그의 희생정신을 회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윤영하 소령의 희생정신과 추모의식에 참석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소령의 희생을 기리며, 그가 남긴 가르침을 다시금 회고하고자 하는 이번 행사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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