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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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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 허웅의 논란, A씨 주장과 허웅 측의 입장

프로농구 선수 허웅(31·부산KCC)과 전 여자친구 A씨 간의 논란에 대한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A씨의 주장

A씨는 허웅에게 두 차례의 임신중절 수술을 강요당했으며, 허웅의 결혼 의사를 밝힌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허웅이 임신 중일 때와 임신중절 직후에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허웅 측의 입장

허웅의 측은 두 차례의 임신중절이 있었을 때마다 결혼하려는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A씨와의 관계는 지인 소개로 만났으며, A씨가 연예계나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상황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A씨의 현재 상황

A씨는 허웅을 협박하고 돈을 요구하는 등의 행위로 고소당한 상황이며, 이전에 이선균을 협박했던 김씨와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률 대리인의 입장

허웅의 측 법률대리인은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으며, A씨가 헤어진 뒤에도 돈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계속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분주장
A씨허웅에게 두 차례의 임신중절 수술을 강요당했으며, 결혼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주장
허웅 측두 차례의 임신중절이 있었을 때마다 결혼하려는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
법률 대리인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으며, A씨가 헤어진 뒤에도 돈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계속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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