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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아우루스 리무진 한국부품 213억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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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판 롤스로이스'에 들어간 한국산 부품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러시아 대통령 푸틴으로부터 선물받은 '러시아판 롤스로이스'가 한국산 부품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우루스모터스(아우루스)라는 이 차 제조사는 2018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부품을 수입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의 자동차 기술 자립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후 부품 수입 지속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도 아우루스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부품을 수입했습니다. 이 수입품들은 러시아의 제재를 어기지 않았으며, 한국의 경기산업 관계자는 아우루스에 부품을 공급해왔고 현재까지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우루스모터스(아우루스)

아우루스는 러시아 국영 자동차 중앙연구소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탄생한 회사로,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고급차인 아우루스 세나트를 생산합니다. 이 차량은 푸틴 대통령의 전용차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도 선물로 주목받았습니다.

러시아의 기술 의존과 취약점

로이터는 아우루스가 한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해외 업체들에서 다량의 부품을 조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러시아의 자동차 기술 자립력이 취약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로이터는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서방 진영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는 김정은이 주적이라고 부르는 한국에서도 부품을 들여온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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