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반도 안전 김정은과 대화 협상
2020 미국 대통령 선거 토론에서 크리스 라시비타 공동 선대본부장의 발언 크리스 라시비타 공동 선대본부장은 트럼프 재선 캠프를 이끄는 인물로, 트럼프의 2기 정책, 캠페인 메시지, 예산, 조직, 유세 계획 등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시비타는 토론 전에 트럼프의 한국과 북한 정책에 관한 발언과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 등에 대해 질의에 응답했습니다. 또한 라시비타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트럼프 1기 당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낮췄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트럼프가 2기에 적극적으로 북한과의 대화에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됐으며, 라시비타는 또한 한·미·일 3국 협력 관계에 관한 질문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크리스 라시비타의 발언 라시비타는 "트럼프가 재선할 경우 북한과 다시 대화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시점에서 (북한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직접 말하지는 않겠다"고 했지만, "이 당시 상황은 (바이든 현 행정부 상황보다) 훨씬 나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해석에서 트럼프가 2기에 적극적으로 북한과의 대화에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시사가 있었습니다.
크리스 라시비타의 책임과 역할 해병대 출신인 라시비타는 공화당의 '숨은 전략가'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 말 트럼프 캠프에 합류한 이후 트럼프의 메시지와 전략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트럼프의 이너 서클을 이끌고 있는 인물로, 트럼프의 핵심 메시지와 정책에 관여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인물 |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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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라시비타 | 트럼프 1기 당시 북한과 만나 그들과 관여(engage)했고 협상했다 |
크리스 라시비타 | 2018~2019년 트럼프 1기 당시 북한 김정은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을 낮췄다 |
크리스 라시비타 | 트럼프 2기 때 한·미·일 3국 협력 관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겠느냐에 대해 "미리 말 할 수가 없다"고 했다 |
크리스 라시비타 | 프레드 플레이츠를 인용해 “트럼프가 한미일 3국 관계를 강화하는 외교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한 데 대해 "누구도 트럼프를 대신해 외국 정부와 대화하거나 약속할 권한이 없다"고도 했다 |
위와 같이 라시비타의 발언은 북한과의 대화에 대한 가능성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트럼프의 행보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은 트럼프 재선 캠페인의 방향성과 중요한 정책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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