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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산업의 새로운 혁신 LCK의 T1 홈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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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들의 새로운 도전, T1 홈그라운드

T1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팀으로, 최근 'T1 홈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약 7000여명의 관중이 참석한 이 행사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로게이머들에게 뿐만 아니라 팀들에게도 자체적인 마케팅 및 수익 다각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응원으로 구성된 T1 홈그라운드

T1 홈그라운드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박보영 배우의 등장, 가수 에일리의 애국가 제창, 그리고 양 팀의 응원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유명인들의 참석으로 더욱 뜨거웠던 이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하프타임 이벤트가 행사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T1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이번 T1 홈그라운드에서는 T1의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었습니다. 이벤트에는 다양한 유명인들이 참석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2023 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T1과 다비드 아발론이 제작한 챔피언십 반지를 최초로 공개하는 반지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구단 관계자 한 마디
안웅기 T1 COO(최고운영책임자)는 “T1은 웹툰, 응원, T1CON, T1 BASE CAMP, T1 멤버십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며 이스포츠를 활용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T1 홈그라운드를 통해서도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도 “시도하고자 했던 것들의 반도 구현하지 못 했다. 앞으로도 이스포츠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T1 홈그라운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경기는 모두 KT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2군과 1군팀 모두 T1을 2대1로 꺾으면서 홈그라운드 함성을 잠재웠습니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안웅기 T1 COO의 발언처럼, T1은 앞으로도 이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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