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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소득기준 완화로 10만명 대상 ‘계층 이동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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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런 가입 기준 완화 및 지원 대상 확대 발표

 

서울시는 7월부터 약 2만명의 서울 아동·청소년이 추가로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하고, 서울런에 가입할 수 있는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에서 60% 이하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4인 가구의 경우 월 소득 인정액이 기존 286만원 이하인 가구에서 344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서울런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수강 대상을 확대해 지원 대상이 10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향후 서울런 지원 대상의 소득 기준을 85% 이하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런 혜택 및 대상 확대 안내

서울시가 소득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에서 60% 이하로 완화하고 대상을 확대하여 약 2만명의 아동·청소년이 ‘서울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 기존 4인 가구의 월 소득 인정액이 286만원 이하인 가구에서 344만원 이하로 완화됨.
  •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까지 수강 대상 확대, 지원 대상이 10만명에서 12만명으로 늘어날 전망.
  • 향후 소득 기준을 85% 이하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추가로 확대될 예정.

서울런 가입 및 이용 안내

서울런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격을 확인하고 가입·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과정 및 자세한 내용은 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홈페이지가입·이용 방법
slearn.seoul.go.kr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전망

앞으로도 서울시는 서울런이 튼튼한 교육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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