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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문화예술회관 유치전 구청장 삭발 논란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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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경쟁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인천시 구청장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윤환 계양구청장은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을 계양구에 유치하기 위해 삭발식을 통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인천시는 마무리를 목표로 북부 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을 진행 중이며, 대형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윤환 계양구청장의 삭발식

 

윤환 계양구청장의 메시지
계양구 재정 자립도는 15% 수준으로, 혁신적인 변화 없이 발전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문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것만이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안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문화관광 도시로 만드는 것만이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며, 계양구의 재정 상태와 미래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계양구청장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해 구민 500여 명이 참석한 궐기대회에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행보로 계양구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

 

인천시는 이달 중 마무리를 목표로 '인천 북부 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지역 내 대형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서구나 계양구 중 한 군데를 선정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건립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북부권 지역의 문화예술회관 건립이 실제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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