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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알바생 돈 빌리고 도주…1300만원 뜯은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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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지난달 25일에,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상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을 속여 돈을 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상습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는 지난달 25일,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상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들을 속여 돈을 빌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0대 남성,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상습사기

30대 남성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ATM이 고장 났다는 핑계를 대며 접근하여 신분증과 연락처를 요구하고 돈을 빌려주겠다고 속인 후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 중 상당수가 외국인으로, 이전에 돈을 빌리고 달아난 경험이 있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다시 접근하여 돈을 빌린 후 검거되었습니다.


피해 규모

피해자 수피해 금액
23명1300만 원

피해자는 23명에 이르며, 총 피해 금액은 1300만 원에 달합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시민들의 신고로 빠르게 해결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유쾌하지 않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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