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진 참여율 4년만에 반토막 14.9%
정부 발표, 의료기관 휴진 현황
정부에 따르면, 오늘(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휴진한 의료기관 수는 전체의 14.9%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의사 총파업 당시의 집단 휴진율 32.6%의 절반 수준이라고 강조되었습니다. 정부는 유선으로 확인한 의료기관 수가 총 3만 6,059개이며, 이 중 휴진을 확인한 동네 의원 등은 5,379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휴진율은 16.6%, 부산 11.9%, 대구 13.8%, 인천 14.5%, 광주 8.4%, 대전 22.9%, 울산 8.3%, 경기 17.3%, 전남 6.4%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휴진율이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으며, 불법 휴진으로 확정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 휴진율 |
서울 | 16.6% |
부산 | 11.9% |
대구 | 13.8% |
인천 | 14.5% |
광주 | 8.4% |
대전 | 22.9% |
울산 | 8.3% |
경기 | 17.3% |
전남 | 6.4% |
의료기관 휴진 현황 분석
현재 의료기관의 휴진 상황에 대한 정부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의료기관 중 14.9%가 휴진 중이라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2020년의 집단 휴진율 32.6%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지역별로는 대전의 22.9%가 가장 높은 휴진율을 보였으며, 광주의 8.4%가 가장 낮은 휴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현황은 추후 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는 휴진으로 인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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