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6억대 손해배상 소송 승소 기대
김희재, 모코이엔티와의 6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승소
가수 김희재가 4월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서 '핫 퍼포머 상'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후, 김희재 측이 공연기획사 모코이엔티와의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고 발표했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김희재의 콘서트가 무산된 후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항소심에서 패소하고 소송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모코이엔티의 주장과 법원의 판결
모코이엔티는 김희재 측에 계약금을 약속한 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았으며, 일부 금액을 선지급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모코이엔티가 소송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법정 판결에 대한 소송 경과
지난해 11월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김희재와 소속사를 옹호했고, 모코이엔티는 이에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도 1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모코이엔티와의 계약 해지 이유
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다. 그러나 김희재의 콘서트가 무산된 이후, 모코이엔티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재의 향후 활동에 대한 영향
이번 소송 승소를 통해 김희재와 소속사는 이미지 회복에 성공했으며, 향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항목 | 내용 |
---|---|
김희재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
모코이엔티 |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 |
판결 | 모코이엔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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