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단휴진 참여율 절반 이상 vs 정부 14.9%
의사 휴진 사태, 현황 및 대응
18일 집단휴진에 따른 현황과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료 현장 혼란 없어
대한 의사협회(의협)가 강행한 18일 집단휴진에도 의료 현장에서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부는 집단휴진 참여율이 14.9%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휴진 참여율
14.9%로, 4년 전 집단행동 당시의 절반 수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집단휴진이 없어도 평소 평일 휴진율은 5∼6%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 집단휴진 참여율 |
전남 | 6.4% |
울산 | 8.3% |
광주 | 8.4% |
... (이하 생략) | ... |
의료 현장의 불만 및 대응
반복되는 휴진으로 인해 환자들의 불편과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휴진하는 병원 리스트가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정부 및 교육부의 대응
정부는 의료협회의 집단행동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교육부는 집단행위의 금지 의무를 위반한 자에게 징계 등의 처분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들의 계획
의대 교수들과 의협은 계속된 휴진을 예고했고,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