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눈물 짓는 이유

저희가 요청 드린 작성 요령에 맞게 작성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유해 안장식에서 유해에 대해 애도하는 가족들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에서 6·25 전사자 오용순 일병의 동생 오용이 씨가 고인의 영현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안장식에 참여한 유가족들은 전쟁으로 인해 잃은 가족들을 추모하고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의 안장된 오용순 일병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고 오용순 일병은 6·25 전쟁 발발 직후 참전해 국군 제8사단 소속으로 의성지구 전투와 영천지구 전투, 영원-맹산 전투 등을 거친 후 1951년 2월 중공군의 공세에 맞선 횡성 전투 중 전사했습니다. 그의 희생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 전사들에 대한 고귀한 예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