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무기한 휴진… 내부 반응은 황당하다
의협 불협화음과 관련된 최근 뉴스 속으로
최근 의협 내에서 발생한 불협화음과 관련된 뉴스에 대한 소식입니다. 각 관계자들의 입장과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이동욱 회장의 입장
이동욱 회장은 27일 무기한 휴진 발표에 대해 "접국의사총궐기대회 집회 현장에서 갑자기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무기한 휴진 발표를 처음 들었다"며 "당황스럽게 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2. 의협의 입장
의협은 임 회장 1인의 임의 단체가 아닌 절차와 과정의 정당성이 중요한 공식 단체라며 "투쟁의 중심과 선봉에 서 있는 전공의 대표와의 불협화음도 모자라 대의원회, 광역시도 회장, 감사조차 무시하는 회무는 회원들의 공감을 받기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3.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입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범의료계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밝히며 "현 상황에서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해도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속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협 구분 | 주요 내용 |
이동욱 회장 | 갑작스러운 무기한 휴진 발표에 대한 의견과 사과 |
의협 | 임 회장의 의사 결정에 대한 불만과 지적 |
대한전공의협의회 | 범의료계 대책위원회 구성 제안에 대한 입장과 참여 의향 표명 |
의협 내부의 불협화음과 관련하여 이동욱 회장과 의협,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입장을 살펴보았습니다. 상황에 대한 각 단체들의 입장을 들으면서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 소식이 들어오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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