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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백신 2호 펀드, 1566억원 달성으로 목표액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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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1566억 원 규모로 결성 완료

지난 14일, 보건복지부는 프리미어 파트너스가 운영하는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펀드의 규모는 최종 1566억 원으로, 정부와 국책은행 등이 출자한 금액을 합한 것입니다. 2호 펀드는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M&A 등에 투자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는 연내 3·4·5호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성공적 결성

보건복지부는 ‘K-바이오·백신’ 2호 펀드의 최종 규모로 1566억 원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부 350억 원, 국책은행(한국산업은행·한국중소기업은행) 250억 원 및 민간이 출자한 966억 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결성한 1호 펀드의 1500억 원에 이어 성공적으로 출자금을 조성한 사례로,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K-바이오·백신 2호 펀드 운영 및 전망

K-바이오·백신 2호 펀드는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M&A 등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국가 차원의 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이미 3호 펀드를 준비 중이며, 연내 3·4·5호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바이오·백신 2호 펀드의 금융 산업 활성화

K-바이오·백신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은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부의 앞으로의 계획에 따르면, 3·4·5호 펀드의 조성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호 펀드 규모2호 펀드 규모총 규모
1500억 원1566억 원3066억 원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여건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K-바이오 1호 및 2호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헬스 기업의 혁신기술 개발 및 글로벌 진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내 3·4·5호 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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