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가족, 나무 이야기, 발견, 부족
청와대 교육프로그램 소개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공유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성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청출어람, 청와대학
전문가들에게 청와대의 건축, 조경, 미술품 등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강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와대 누리집에서 가능합니다.
각 회차는 선착순 50명까지이며, 교육 당일 현장 신청(30명 한정)도 가능합니다.
일시 | 강사 |
6월 27일 | 백승렬 연합뉴스 사진부 선임기자 |
다음 달 25일 |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
8월 29일 | 정준모 한국미술품 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 |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청와대 나무가족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통령의 식수 및 청와대 나무의 상징과 의미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며, 특별해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교 교육프로그램: 푸른 청와별, 틴즈 탐험단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신청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와대의 다양한 측면을 배울 수 있으며,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