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집행정지 환영 정부 복귀 요청

의대생 집행정지신청 기각, 의료계 현장 복귀 촉구

한 대법원에서 의과대학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대생 등의 집행정지신청이 최종 기각되자 정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가 환영의 뜻을 표명하며 의료계의 현장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각 부처의 입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보건복지부의 입장

보건복지부는 집행정지신청 기각을 환영하며, 의료계는 정원 재논의를 고집하지 말고 의료체계 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대생과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계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정부는 의학교육 선진화와 의료 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2. 교육부의 입장

교육부 역시 대법원 판결을 환영하며 의대생 복귀를 요청하고, 의대 교육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처	입장
보건복지부	의사정협의회에 현장 복귀 촉구
교육부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의견 수렴 약속

종합

의대생과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계의 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정부와 보건복지부, 교육부는 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