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 김완기 환경 이병화 고용 김민석 인사
윤석열 대통령, 환경부 차관과 고용부 차관 자리에 새 얼굴 내정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환경부 차관과 고용부 차관에 새 얼굴을 내정했습니다. 이병화 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김민석 현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을 각각 내정하였으며, 특허청장에는 김완기 현 산업부 대변인을 내정했습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
이병화 환경부 차관 내정자는 서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에딘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을 거쳐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재직하였으며, 국민의 목소리를 환경 정책에 속도감 있게 담아내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 서울대 지질학과 졸업
- 영국 에딘버러대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 취득
- 환경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정책관 경력
- 국민의 목소리를 환경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 수행
김민석 고용부 차관
김민석 고용부 차관 내정자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노사협력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실 고용노동비서관으로 재직하였습니다.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국정과제를 완수해 나갈 적임자로 소개되었습니다.
-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노사협력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경력
-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 보유
김완기 특허청장
김완기 특허청장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산업부에서 30여년 간 근무하였습니다.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청 주요 과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로 소개되었습니다.
- 서울대 법학과 졸업
- 법학 박사학위 소지
- 산업부에서 30여년 간 다양한 직무 수행
-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정책 경험 보유
윤석열 대통령의 새 내각 구성은 각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하여 이루어졌으며, 국정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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