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부안 지진 피해, 특별교부세 10억원 긴급 지원 확정

info 속보

행정안전부, 전북 지진 피해 현장 지원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내용

특별교부세는 지진 피해 처리를 위해 잔해물 처리, 응급조치,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및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행안부 장관의 코멘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자연재난실 재난관리정책과
전화번호: 044-205-5125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