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치킨 갑질 태도 싸우자는 줄 알았던 그들
갑질 논란
대구 중구청 소속 공무원들의 무성의한 사과 태도로 인해 비판 여론이 높아졌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성의한 사과 태도
공무원들의 사과 모습이 치킨집을 방문한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되면서, 그들의 사과 태도에 대한 비판이 높아졌습니다.
- 팔짱을 끼거나 허리에 손을 올리고 대화하는 모습으로 인해 사과하는 자세로 인식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
-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공무원들의 사과 모습에 대한 비난과 냉소의 목소리가 높아져
갑질 논란의 배경
중구청 공무원들의 갑질 행위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해당 사건은 SNS를 통해 확산되어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사건 내용 |
치킨집을 방문한 4명의 손님 중 한 명이 가게 바닥에 맥주를 붓고 업주의 아내에게 욕설과 협박 |
공무원 일행 중구청 직원 포함, "나 여기 구청 직원인데 이 가게는 처음 본다. 바로 장사 망하게 해주겠다"고 협박 |
중구청 직원들의 무성의한 사과 태도로 또다시 비판 받음 |
공무원들의 대책
중구는 갑질 행위를 저질렀던 공무원들에 대한 진상 조사를 실시하고,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관련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 현재 이들 공무원 4명에 대한 개별 대면 감사를 진행 중이며, 감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처분을 내릴 예정
- 일탈의 경중에 따라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처분 등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