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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이종섭 발언 상병 사건과 무관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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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결과 분석

2023년 1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대한 결과가 분석됩니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이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공세를 펼쳤습니다.
  •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공개 대질심문'으로 번지며 일부 야당 의원은 증인들을 향해 고성을 내지르고 삿대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채 상병 특검법의 내용에 대한 질문보다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날린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의혹에 대한 증인 진술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주요한 증인들의 진술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정훈“한사람 격노로 엉망진창”
이종섭“윤 대통령 개입은 채 상병과 무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하여 “한 사람의 격노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됐고 수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반면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윤 대통령과의 통화는 채 상병과 무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증인들의 증언 거부

입법청문회에서 증인 중 일부는 증언을 거부하며 논란을 빚었습니다.

  • 김계환은 윤 대통령의 격노설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고,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의혹 제기도 나왔습니다.
  •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증인선서를 거부한 증인에 대한 국회 차원의 고발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증인들의 태도와 답변 내용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었고, 국회 차원에서의 조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입법청문회를 통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발전과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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