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잔반제로 기부금 10% 적립의 혜택!
잔반 줄이기 캠페인 소개
도청 구내식당에서는 잔반 줄이기를 위한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을 상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도청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잔반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잔반량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하면 식대의 10%가 기아 아동 지원에 기부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서 상시 체제로 운영되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려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잔반 없는 날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캠페인 목표와 기부 방법
이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1명당 잔반량을 감소시키는 것이며, 각 이용자들은 하루 평균 50g 이하의 잔반량을 달성해야 합니다. 도에서 설정한 잔반량 목표는 50g, 40g, 30g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식당 이용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정해진 기아 아동 지원 단체에 기부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부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하려고 합니다.
캠페인 진행 방식
캠페인은 반복적으로 설정되는 잔반량 목표를 통해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 목표를 3번 달성할 경우, 다음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달성 시마다 청내 무인카페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참여하기 쉬운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전략을 세웠습니다.
성과 및 효과
캠페인의 효과는 지난 기간 동안의 통계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벤트가 열린 날의 1인당 평균 잔반량은 55g으로, 전체 평균 잔반량인 79g에서 25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많은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잔반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잔반량 감소는 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합니다.
캠페인의 의미와 향후 계획
정구원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RE100 확대에 기여하고, 경기도청이 잔반 줄이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캠페인은 다른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잔반 줄이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입니다.
1회용기 사용 제한과 지속 가능한 발전
경기도청이 참여하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은 1회용기 사용 제한과 같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도 직결됩니다. 이를 위해 구내식당의 저녁 시간대 운영을 시작하며, 음식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1회용기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온실가스 감축과 RE100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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