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장관 한미일 공조로 북러 위협 단호 대응!
조태열 외교부 장관, 북러 조약 대응 방안 협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 중인 도중 북러의 조약 체결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과 협의를 통한 긴밀한 공조를 하기로 했다.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에 대한 협의를 위해 미국과 일본과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다.
조 외교장관, 미·일 협의 내용과 중요성 강조
조 장관은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일본의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연쇄 유선 협의를 통해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미국과 일본의 외교장관이 한미일 공조 체제가 긴밀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북러의 조약이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조 외교장관, 유엔 대표행사 참석
조 장관은 6월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인 한국을 대표해 의장국 대표행사인 '사이버안보 공개토의'를 주재하기 위해 유엔본부를 찾았다. 또한,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의 회의에도 참석했으며, 북러의 조약이 전 세계에 미치는 위협을 널리 알리고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한미일 강력한 메시지 발신, 조 외교장관의 평가
조 장관은 북러의 조약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주도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과 적시 협의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평가했다. 한미일 공조 체제가 기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북러의 조약이 평화와 안전에 미치는 위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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