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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미일 프리덤 엣지로 동맹 확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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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프리덤 엣지' 연합훈련

이번 주에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동맹을 감안하여 한·미·일이 최초의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엣지'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훈련은 한반도 주변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을 진行할 것으로 보이며, 북·러의 동맹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된다.

북한의 대응 가능성

북한이 '프리덤 엣지' 연합훈련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대 성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맺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당 전원회의에서 앞세워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

한·러 조약의 영향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양국의 국내 비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정식 발효되면, 북한으로선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강력한 반발 가능성이 크다. 이로써 북한은 김정은의 직권으로 조약을 비준하고, 당장 오는 8월의 한·미 연합훈련에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의 역할

러시아는 북한과의 군사적 개입이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놓았지만, 실질적인 조약의 적용은 러시아의 선택에 달려 있어 북한의 대응과 러시아의 행동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러시아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관건이다.

대한민국의 대응

대한민국 정부는 북·러 결속의 추이를 지켜보고 외교적 압박을 통해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동시에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기 위한 신규 메커니즘을 발족하여 대응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망과 대책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북한과 한국이 대리 물자 공급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국가로서 보다 전체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북한의 행동 및 국제사회의 대응에 대한 전략적인 대책마련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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