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희룡 대표 출마 선언! 당심과 민심 대통령에 전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차기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겠다"며 당 대표 경선 출마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원희룡의 포부와 다짐
원 전 장관은 "저와 당이 부족한 탓에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여당 선거인데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고 무도한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통령과 신뢰가 있는 사이인만큼 당심과 민심을 대통령에게 가감없이 전달하겠다"며 당정관계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원희룡의 전략
이를 위한 방법으로 "레드팀을 만들어, 레드팀이 취합한 생생한 민심을 제가 직접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원 전 장관은 민주당에 대해서는 "의석수를 무기로 국회의 오랜 전통과 관행을 짓밟고 있다"며 "야당의 폭주를 정면 돌파하겠다. 협치는 하되, 무릎 꿇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의 강조 |
원희룡 전 장관의 목표 |
- 원희룡 전 장관은 "원팀이 돼야 한다. 108석으론 다 뭉쳐도 버겁다.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재집권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원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고 무도한 세력"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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