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감독 후보 12명 거짓말…한국 감독 시키려는 것

"이천수,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실패 저격"

이천수 전 축구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실패를 비판했습니다. 21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올린 영상에서 이천수는 외국인 감독 섭외 실패와 관련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대표팀과 함께 할 수 있는 유능한 감독을 데리고 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천수의 발언

이천수는 외국인 감독 섭외 실패와 관련, "처음부터 임시 감독을 세우고, 황선홍 감독을 정식 감독 선임을 생각하고 세운 것"이라며 "파리 올림픽 예선을 통과했다면 황선홍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국 축구가 월드컵 최종예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보고 선정해야 한다. 대표팀과 함께 할 수 있는 유능한 감독을 데리고 와야 한다. 감독이 어려지는 추세다. 색깔이 있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국 감독을 뽑으려는 거다"며 "후보 12명은 O구라고 한국 감독을 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천수의 주장
처음부터 임시 감독을 세움
미래를 보고 감독 선정 필요
대표팀과 어울리는 감독 필요

이천수의 추천 인물

이천수는 "외국인 감독 데려오는 게 최상인데, 안 그럴거면 홍명보, 신태용 감독밖에 없다. 그 두 사람이면 나는 콜이다. 나는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리

이천수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외국인 감독 섭외 실패에 대한 분투와 미래를 위한 감독 선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천수의 발언을 통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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