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트럼프 이주민 리그 개최 주장...또 다른 논란

info 속보

도널드 트럼프, 이주민 출전 이종격투기 리그 제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이주민 출전 이종격투기 리그를 만들고자 한 발언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관련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행사에서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에게 "이주민 리그를 설립하는 것은 어떠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UFC 이주민 리그를 만들어 이주민 리그 챔피언과 기존 UFC 챔피언 간 경기를 갖는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이 사람들(이주민)은 매우 강인하다"며 “내 생각에 이주민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논란의 발생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은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이민자가 대거 미국에 들어오고 있으며 그들 중 폭력적 성향을 가진 이가 많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존 주장과 연결되면서 '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발언은 WP에 따르면 이민자에 대해 언급할 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인격적 용어를 사용하는 광범위한 패턴의 일부라고 지적되었습니다.

화이트 회장의 반응

이 발언을 들은 화이트 UFC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이 발언이 농담이었다고 말하며 논란을 피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발언논란의 원인화이트 회장 반응
이주민 이종격투기 리그 제안차별적 발언으로 비판발언을 농담으로 해명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주민 출전 이종격투기 리그 제안은 여론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과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유용한 생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opensis.kr

이 기사는 저작권자의 CC BY 4.0 라이센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