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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볼카츠 피해사례 발표 기자회견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연돈볼카츠 가맹점 피해사례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기자회견에서는 가맹본사인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맹본사의 논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들에게 기대 매출과 수익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홍보하고, 점주들의 메뉴 가격 결정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합니다. 가맹본부가 기대 매출과 수익 약속 및 메뉴 가격 결정에 관여한 것은 가맹사업법 위반 및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입장

더본코리아는 이에 대해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으나, 가맹점주협의회는 가맹본부 점포 개설 담당자의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재반박했습니다.

 

녹취록 내용

일부 가맹점주가 지난해 7월 5일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다는 데 대해, 더본코리아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가맹점주가 보상금과 협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론

이러한 논란은 가맹 점주와 가맹본사 간의 이해관계와 조정이 필요한 문제로,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합니다. 각 당사자 간의 주장과 입장을 정확히 파악하여 공정한 판단과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업체명	주장	반박
더본코리아	기대 매출과 수익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	가맹점주에게 기대 매출과 수익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발언 내용 공개
가맹점주협의회	기대 매출과 수익을 약속하고, 메뉴 가격 결정에 관여	녹취록을 통한 반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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