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명, 태백, 경산 최적화된 스마트 도시 조성 선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선정 지자체
정부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으로 선택된 지자체는 2024년부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선택된 지자체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에 나설 것입니다.
| 지역 | 유형 | 지원금 |
| 천안시 | 거점형 | 국비 160억 원(지방비 1대1 매칭) |
| 광명시 | 강소형(기후위기 대응형) | 국비 80억 원(지방비 1대1 매칭) |
| 태백시 | 강소형(지역소멸 대응형) | 국비 80억 원(지방비 1대1 매칭) |
| 경산시 | 강소형(지역소멸 대응형) | 국비 80억 원(지방비 1대1 매칭) |
각 선정된 지자체는 지원금을 통해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거점인 천안시와 강소 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된 광명시, 태백시, 경산시는 각자의 도시를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
선정된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각각의 도시 특성과 필요에 맞춰 구체적인 계획과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 천안시: 국비 160억 원과 지방비 1대1 매칭을 통해 역세권 혁신지구,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등을 조성하여 스마트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체감형 스마트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가상실증공간을 활용하여 어반테크 기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에 교통, 에너지, 재해·안전 스마트서비스를 데이터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며,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 태백시: 스마트마이닝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로 시민포용적 강소도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무인트럭 운영, 블록체인 기반 자원이력시스템 등을 통해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경산시: 데이터 기반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해 청년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쇠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며, 청년과 시민이 참여하는 서비스 구축으로 신사업 일자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확산 및 향후 전망
국토부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으로 개발되는 솔루션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광역지자체에 구축 중인 데이터허브와 연계하여 빠르고 경제적인 플랫폼 도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정된 지자체의 사업계획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기업 등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고 확산하여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도시경제과(044-20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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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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