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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중생 성폭행 사건 대국민 사과…우리 모두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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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안병구 시장 공식 사과문 발표

밀양시가 20년 전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안병구 시장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안 시장은 이 사건으로 상처받은 피해자와 그 가족,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피해자의 인권 존중과 보호, 지역사회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가해자 신상 폭로 관련 경찰 수사 현황

수사 중인 사건 수수사 대상자 수진행 중인 수사
140건53명11명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의 해당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 등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은 140건이며, 현재 추가 접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수사 대상자는 53명이며 이 중 11명을 특정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회적 대응 및 예방 조치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에서는 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자발적 성금 모금을 추진 중입니다.
  • 사찰, 교회, 종교단체 등은 피해자 치유를 위한 합동 예불과 기도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유림단체는 고유제 개최와 학교 순회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윤리의식을 심어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밀양시는 사건에 대한 수사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예방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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